㈜웜브로에서 선보이는 무인오락실 창업 전문 브랜드 ‘게임스트리트’가 무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매장운영 원격시스템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.

게임스트리트는 본격적인 계약 체결에 앞서 상권 분석을 통해 게임기 종류 선정 및 실측 과정을 거친다. 학교 및 학원의 경계구역 및 이하 제반사항을 모두 확인해야 안정적인 창업 및 매장운영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.

‘게임스트리트’의 컨셉은 다양한 아케이드게임존, 비디오게임존, 스포츠게임존, 코인노래방존, 레트로게임존, 인형뽑기존, 포토존 등 복합놀이문화공간을 구성하는 것이다. 특히 마케팅을 시작으로 매장운영 원격시스템 지원하는 등 다양한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.

 

게임스트리트 관계자는 “인건비 증가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낼 수 있어 무인오락실 창업이 부각되고 있다”면서 “점주들의 니즈를 파악해 전문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수익구조를 만들었다”고 말했다.

비지니스코리아 이송훈 기자 (pr@businesskorea.co.kr)

 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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